T1, 올해의 팀 선정…펍지-공로상, 카트라이더-종목상 수상

2020-01-17 17:59
center
2019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과 e스포츠인의 밤에 참석한 수상자들.
2019년 e스포츠인의 밤을 통해 공로상과 올해의 종목상, 올해의 e스포츠팀 상의 수상자가 공개됐다.

펍지주식회사와 카트라이더, T1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e스포츠인의 밤을 통해 각각 공로상과 올해의 e스포츠 종목상, 올해의 e스포츠 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 공로상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종목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수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펍지주식회사 조웅희 부사장은 "귀한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돼 영광이다"라며 "e스포츠를 본격적 진행한지 2년밖에 안됐기에 앞으로 공로를 더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e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2, 클래시 로얄 등의 종목 중 올해의 e스포츠 종목상은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에게 돌아갔다. 넥슨 코리아 카트라이더팀 조재윤 리더는 "이렇게 큰 자리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 이 상은 팬과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받야아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팬과 선수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e스포츠 팀상은 OGN 엔투스와 T1,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 진에어 그린윙스가 후보 중 T1이 선정됐다. T1 안웅기 스폰서 담당은 "e스포츠는 팬들이 있기에 존재하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위한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