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이병렬, 바퀴 타이밍 러시로 기선 제압

2020-08-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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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20 시즌2 코드S 4강 A조
▶박수호 0-1 이병렬
1세트 박수호(저, 7시) < 필라스오브골드 > 승 이병렬(저, 1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뮤탈리스크로 가닥을 잡은 박수호를 상대로 바퀴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이병렬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4강 A조 박수호와의 1세트에서 상대 뮤탈리스크가 모이지 않은 타이밍에 바퀴와 여왕, 포자촉수로 러시를 시도해 앞마당을 장악하며 승리했다.

박수호는 앞마당에 부화장을 가져간 뒤 진화장을 일찌감치 올리면서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썼고 진화장과 둥지탑을 연이어 지으면서 테크트리를 가파르게 올렸다.

바퀴를 주병력으로 선택한 이병렬은 땅굴망을 맵 중앙에 뚫으면서 바퀴를 이동시켰지만 박수호의 저글링에 의해 땅굴망이 파괴되면서 병력을 많이 옮기지 못했다.

지상으로 병력을 이동시킨 이병렬은 바퀴 20여 기를 활용해 박수호의 본진과 앞마당을 동시에 두드렸고 포자촉수까지 동반해 자리를 잡으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