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피어엑스는 16일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상파울루에서 개막하는 첫 번째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한다. BNK의 첫 상대는 LPL 스플릿1 우승팀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이다.
시간을 돌려서 LCK컵 결승이 아쉽지 않았는지 질문에는 "디플러스 기아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그에 비해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는 준비가 부족할 수 없었던 상황이 조금 아쉬웠다"며 "젠지의 밴픽이 저희를 조급하게 만들었다. 그게 스스로 말리면서 패한 거 같다. 그런 점을 잘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오는 모습이 있었다"며 패배 속에서 희망을 봤다.
남태유 코치 개인적으로는 클러치 게이밍(현 디그니타스) 소속이던 2019년 월즈 이후 7년 만에 국제 대회 참가다. 그는 "국제 대회를 항상 가고 싶었는데 너무 기분 좋다"며 "와서 스크림을 했는데 선수들 입장서도 잘하는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많다, 우리도 멈춰 있으면 안되겠다는 동기부야가 잘 되고 있어서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패치를 묻자 상체가 중요하다고 한 남태유 코치는 브라질에 가서 먹어본 음식을 묻자 슈하스코를 들었다. 그는 "브라질 음식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 선수들도 만족했다. 좋은 나라인 거 같다"며 "사람들의 표정도 밝다. 너무 좋다"며 브라질 첫 인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브라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관해선 재미있을 거라고 했다. 남태유 코치는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온 거 같다. 홍콩과 달리 여기는 경기장이 작아서 두렵지 않다. 이미 다 적응한 거 같다. 선수들한테도 긍정적이다"며 "저희가 잘해야 LCK 위상이 많이 올라올 거다. 많은 팀이 BNK가 무서운데, 월즈 가면 안될 거 같은데라는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