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JDG, 로그에 역전승 거두며 8강 확정

2020-10-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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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 게이밍(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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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경기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로그

징동 게이밍이 로그를 상대로 20분 이후 전투에서 연승을 거두며 승리, 3승1패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징동 게이밍(이하 JDG)는 9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경기 로그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 3승1패가 된 JDG는 로그를 탈락시키면서 8강에 올랐다. 아직 순위는 정해지지 않았다.

로그는 3분에 하단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치고 들어온 JDG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의 사일러스를 서포터 'Vander' 오스카 보그단의 판테온이 잡아낸 뒤 죽으면서 1대1 교환에 성공했고 4분에는 3인 협공을 통해 '로컨' 이동욱의 진을 잡아내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JDG가 6분에 상단으로 서진혁의 사일러스와 미드 라이너 'Yagao' 젱치의 에코를 소환하면서 3인 다이브를 시도하자 로그는 톱 라이너 'Finn' 핀 비에스탈의 오른이 카밀과 함께 죽으면서 이득을 챙겼다.

JDG가 전령을 가져가자 핀 비에스탈의 오른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해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쓰며 추격한 로그는 서포터 'LvMao' 주오밍하오의 세트를 끊어내며 킬 스코어 우위를 계속 이어갔다. JDG가 전령을 소환하기 위해 상단으로 모이자 로그는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미드 라이너 'Larssen'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로 3명을 묶으면서 사일러스와 세트를 끊어냈다.

14분에 로그의 하단 정글 지역으로 숨어 들어간 JDG는 로그의 그레이브즈와 오른을 끊어내면서 재미를 봤고 17분에는 하단에서 젱치의 에코가 로그의 오리아나와 오른에 의해 물렸지만 시간을 버는 동안 상단에 배치된 로그 선수들 3명을 잡아내면서 이득을 챙겼다.

JDG는 20분에 드래곤 지역에 먼저 자리를 잡았고 눈엣가시였던 로그의 오른을 4인 협공을 통해 잡아냈고 세 번째 드래곤을 챙겼다. 네 번째 드래곤이 부활할 때 쯤 모이기 시작한 JDG는 로그가 싸움을 걸어오자 서진혁의 사일러스가 초시계로 버텨냈고 젱치의 에코와 이동욱의 진이 화력을 쏟아부으며 에이스를 달성, 네 번째 드래곤도 가져갔다.

로그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자 JDG는 포위해 들어갔고 판테온부터 끊어내면서 칼리스타와 오리아나, 그레이브즈까지 제거하면서 킬 스코어를 20대13, 골드 획득량을 1만 차이로 벌렸다.

중앙 돌파를 시도한 징동은 서포터 'LvMao' 주오밍하오의 세트가 안면 강타로 로그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았고 넥서스를 파괴, 3승1패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