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와 브이알루 기블리, 담원 기아, 다나와 e스포츠, ATA 라베가, 이엠텍 스톰X, K7 e스포츠 등 8개 팀도 지난 위클리 파이널 1주차에서 순위권에 들며 시드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T1과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 그리핀, 프리파랑 엔케이, 젠지,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엔타포스 36, 글로벌 e스포츠 에셋 등 8팀이 지난 14일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파이널 진출에 성공하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 중 T1은 위클리 스테이지 2일차에서 하루만에 65점을 끌어올리며 원래의 폼을 되찾아가고 있다. 반면 젠지는 최종 7위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본래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