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리그] 혼돈의 패자부활전, 승자는 정승하! 김지민-김기수-배성빈 16강

2021-04-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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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게이밍 정승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
1위 정승하 56점 -> 16강 진출
2위 김지민 44점 -> 16강 진출
3위 김기수 37점 -> 16강 진출
4위 배성빈 32점 -> 16강 진출
5위 유영혁 31점
6위 임재원 29점
7위 신민식 19점
8위 유민선 13점

정승하가 안정성과 과감함을 두루 뽐내며 혼돈의 패자부활전을 돌파했다.

정승하는 3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 첫 트랙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순위권에 들며 5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막판 스퍼트를 뽐낸 김지민과 김기수가 그 뒤를 이었고 배성빈은 한 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4위를 기록, 16강 막차를 탔다.

배성빈이 초반 스퍼트를 올렸다. 1라운드 팀전 기세를 이어간 김기수가 깔끔한 주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배성빈은 2라운드 중위권 몸싸움을 틈타 거리를 벌린 후 정승하의 추격을 뿌리치며 1위를 차지했다. 배성빈은 3라운드 감속 관리에 이어 완벽한 라인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정승하가 그 사이 2위로 따라붙어 1, 2위를 기록했다.

정승하가 경기 중반 치고 나갔다. 4라운드 주춤했던 유영혁이 선두 싸움을 펼쳤고 유민선의 과감한 진입에 중위권이 흔들린 사이 안정적으로 주행을 펼쳤다. 정승하가 과감하게 파고들어 가속을 붙이며 1위를 빼앗았고 유영혁이 2위를 차지했다. 5라운드 헤어핀 구간 부스터 우위를 살려 역전에 성공한 임재원이 1위를 차지했고 정승하는 정승하가 3위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올라섰다.

정승하는 6라운드 과감한 공격으로 사고를 만들며 2위, 30점을 넘어섰고 유영혁이 1위를 차지하며 추격을 펼쳤다. 7라운드 정승하가 또 다시 중위권을 흔들자 김기수가 치고 나갔고 정승하가 팽팽하게 추격을 펼쳤다. 배성빈이 선두 싸움을 틈타 1위에 올라 김기수의 인코스를 막아냈지만 정승하의 몸싸움이 배성빈을 충돌시키며 정승하가 1위, 40점을 돌파했다.

정승하는 8라운드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펼쳐진 몸싸움 끝에 3위를 기록하며 경기 종료까지 1점만을 남겨뒀다. 김지민이 1위를 차지해 40점을 기록, 전체 2위로 올라섰다. 9라운드 정승하가 선두로 달려 나갔고 김기수가 추격을 펼쳤다. 김기수는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고 정승하가 2위를 지키며 56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