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은 23일 오후 스타리그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2승, 조1위로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협회 선수 중에서는 KT 이영호, 웅진 김명운, 8게임단 전태양과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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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타테일 원이삭 "이영호와 맞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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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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