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T1, 한화생명 3대2 꺾고 창단 첫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421142908509b91e133c1f11222183222.jpg&nmt=27)
▶ 한화생명e스포츠 2대3 T1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T1
5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T1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창단 첫 KeSP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25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페이즈' 김수환의 바루스가 활약하며 격차를 벌린 T1은 27분 한화생명의 미드 건물을 밀어냈다. 그대로 밀고 들어간 T1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고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T1은 2세트 초반 바텀과 미드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14분 탑 칼날부리에서 벌어진 전투서 격차를 벌린 T1은 '오너' 문현준의 신짜오를 앞세워 계속된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KeSPA컵] T1, 한화생명 3대2 꺾고 창단 첫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421144904706b91e133c1f11222183222.jpg&nmt=27)
3, 4세트를 내준 T1은 5세트 '오너' 문현준의 녹턴 미드 갱킹 때 '페이커' 이상혁의 빅토르가 '제카' 김건우의 카사딘을 끊었다. '오너' 문현준이 궁극기로 다시 한번 '제카' 김건우를 정리한 T1은 '페이즈' 김수환의 제리가 '구마유시' 이민형의 루시안을 처치했다.
10분 탑 갱킹서 대승을 거둔 T1은 미드 전투서 '오너' 문현준의 갱킹으로 킬을 추가했다. 18분 상대 미드 3차 포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페이즈' 김수환의 제리가 쿼드라 킬을 기록한 T1은 22분 만에 한화생명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