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나진 e엠파이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이하 롤드컵 선발전) 준플레이오프를 펼쳤다.

롤드컵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진에어 선발 미드 라이너로 출전해 1세트에서 갱플랭크를 선택한 '갱맘' 이창석이 맹활약을 펼쳤다.
롤드컵 선발전 1세트 승리를 이끈 '갱맘' 이창석이 카메라를 향해 갱플랭크가 권총을 쏘는 포즈를 취했다.

롤드컵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둔 팀은 오는 4일 오후 6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CJ 엔투스와 롤드컵 선발전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용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