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보 게이밍은 지난 6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이지훈 코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지훈 코치는 웨이보 게이밍의 전신인 수닝에서 2019 시즌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년 만에 팀에 다시 돌아왔다.
2016 시즌부터 중국 비시 게이밍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이지훈은 2018년 11월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고 2019 시즌에는 수닝의 코치직을 맡으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웨이보 게이밍은 2022 시즌을 위해 탑 라이너 '더샤이' 강승록과 서포터 '소드아트' 후숴제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