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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박진성, 독감으로 입원...'레이지필' 당분간 주전

김용우 기자

2025-01-22 11:19

'레이지필' 쩐바오민
'레이지필' 쩐바오민
DRX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입원했다. 2군에서 콜업된 베트남 선수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당분간 1군 주전으로 출전하게 됐다.

DRX는 21일 SNS에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인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당분간 LCKCL에는 '얼라이브' 노진욱 코치가, LCK에는 '레이지필'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DRX 트라이아웃을 통해 팀에 합류한 '레이지필'은 3군 팀인 DRX 신한은행서 활동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2군으로 콜업됐다. '레이지필'은 지난 LCK 컵 개막전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주 LCK와 LCKCL을 오가며 경기에 나섰던 '레이지필'은 이번 주부터는 LCK 경기에만 나서게 됐다. '크러시' 김준서 코치가 군 입대로 인해 1군으로 올라왔던 '얼라이브' 노진욱 플레잉 코치는 2군으로 내려가서 '레이지필'을 대신해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노진욱 플레잉 코치는 2016년 스타더스트에서 데뷔했으며 APK 프린스, 디플러스 기아를 거쳐 터키 무대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DRX에 합류해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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