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BC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팀 리퀴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CFO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2007년생으로 첫 번째 국제 대회 참가인 '홍큐'는 "어제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했다. '제카' 김건우 선수가 요네를 굉장히 잘했다"며 "'제카' 선수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CTBC의 다음 상대는 TES다. 그는 "다 같이 힘냈으면 한다"며 "저희는 진정한 모습과 실력 부분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