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 라토네스는 24일(한국 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EMEA 마스터즈 윈터 결승전서 '하울링' 전호빈과 '한스삼디' 이재훈이 속해있고, 프랑스 리그 LFL 플래시 인 2위로 올라온 아이씨 자퐁 코프를 3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노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NLC) 윈터서 우승을 차지한 로스 라토네스는 그룹 스테이지서 카르민 코프 2군 팀인 카르민 코프 블루에 한 경기 패한 걸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레클레스'는 카르민 코프 시절이던 지난 2022년서는 원거리 딜러로, 올해는 서포터로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이번 결승전은 47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카르민 코프와 BT 엑셀의 37만 7,531를 넘어서는 최고 수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