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PWS] 4주차도 계속된 DN 프릭스 폭주...우승 9부능선 넘어서

김형근 기자

2025-03-31 19:58

DN 프릭스가 4주차도 1위를 기록하며 주간 대회를 모두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제공=크래프톤).
DN 프릭스가 4주차도 1위를 기록하며 주간 대회를 모두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제공=크래프톤).
PWS 페이즈1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DN 프릭스가 마지막 주간 대회에서도 최강 팀 다운 면모를 뽐내며 우승 트로피에 가장 근접한 팀이 됐다.

지난 29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1의 4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프릭스는 첫 날 에란겔에서의 1경기부터 치킨의 주인이 되며 자신감을 실력으로 뽐냈으며 태이고에서의 4경기와 미라마에서의 5경기서 연속 치킨을 추가하며 총 3치킨 41킬로 74점을 획득,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2일차 역시 에란겔과 미라마, 태이고 맵에서 한 차례씩 1위를 기록하며 3치킨을 추가했으며 킬도 57킬을 더해 DK의 추격을 28점 차이로 막아내며 선두를 지켰다.

T1이 3일차에 오지 못한 상황서 DK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출처=대회 실황 캡처).
T1이 3일차에 오지 못한 상황서 DK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출처=대회 실황 캡처).
3일차에 T1이 오지 못한 상황서 아래 팀들과의 차이를 안정적으로 벌린 프릭스는 미라마에서의 3경기에 걸린 치킨을 챙기며 4주차 7번째 치킨을 챙겨 3일 연속으로 치킨을 가져감과 함께 52킬을 더하며 79점을 획득, 3일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3일 합산 7치킨 150킬로 251점을 획득, 2위 DK를 99점 차이로 제친 프릭스는 모든 주간 대회서 1위를 기록했다. 우승팀을 결정지을 KR PGC 포인트에서도 45포인트를 추가하며 158포인트를 기록, 3일차 합류에 실패하며 3점 추가에 그친 2위 T1와의 차이는 105포인트로 벌어졌다.

프릭스가 우승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선 상황서 PWS 페이즈1은 그랜드 파이널로 향할 마지막 팀을 결정지을 '라스트 찬스'와 주말 이틀동안 진행될 '그랜드 파이널'만 남겨두고 있다.

KR PGC 포인트 역시 큰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출처=대회 실황 캡처).
KR PGC 포인트 역시 큰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출처=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데일리 숏

데일리 숏 더보기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