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C는 24일(한국시각) SNS에 스프링 시즌 올 프로팀을 발표했다. '칸나' 김창동은 매드 라이온즈 코이 '미르윈' 알렉스 비야레호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머지 두 자리는 프나틱 '업셋' 엘리아스 립과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에게 돌아갔다.
세컨드 팀에는 LEC 첫 시즌을 치르는 중인 매드 라이온즈 코이 '조조편' 조셉 준 편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서드 팀에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와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가 들어가며 체면치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