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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렉스,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챔피언 등극

김용우 기자

2025-06-23 08:46

페이퍼 렉스(사진=라이엇 게임즈)
페이퍼 렉스(사진=라이엇 게임즈)
◆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결승전
▶ 프나틱 1대3 페이퍼 렉스
1세트 프나틱 11 < 선셋 > 13 페이퍼 렉스
2세트 프나틱 15 < 아이스박스 > 17 페이퍼 렉스
3세트 프나틱 10 < 펄 >13 페이퍼 렉스
4세트 프나틱 12 < 로터스 > 14 페이퍼 렉스

페이퍼 렉스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두 번째 국제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퍼 렉스는 23일(한국 시각) 캐나다 토론토 에네르케어 센터서 벌어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그랜드파이널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 우승을 차지한 페이퍼 렉스는 우승 상금 35만 달러(한화 약 4억 8천만 원)과 VCT 챔피언스로 가는데 필요한 포인트 7점을 획득했다.

승자 결승서 돌풍의 주역인 울브즈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은 페이퍼 렉스는 '선셋'서 열린 1세트 9대10으로 뒤진 20라운드부터 3연속 승리를 거뒀다. 페리퍼 렉스는 24라운드서 '썸싱' 일리야 페트로프가 분전했지만 1대2 상황서 패했다. 페이퍼 렉스는 25라운드 A 사이트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페이퍼 렉스(사진=라이엇 게임즈)
페이퍼 렉스(사진=라이엇 게임즈)
'아이스박스서' 열린 2세트서는 연장 접전 끝에 15대17로 패한 페이퍼 렉스는 '펄'에서 열린 3세트서 13대10으로 승리했다. 페이퍼 펙스는 '로터스'에서 벌어진 4세트서 11대7로 앞섰다. 그렇지만 프나틱의 반격에 역전을 허용한 페이퍼 렉스는 24라운드서 승리하며 연장으로 몰고 갔다. 25라운드서 프나틱을 압도한 페이퍼 렉스는 26라운드 맵 중앙 B사이트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회 MVP에는 '포세이큰' 제이슨 수산토에게 돌아갔다. 한국팀은 젠지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승자 4강서 울브즈 e스포츠에 0대2로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조서 G2 e스포츠에 1대2로 패하면서 여정이 끝났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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