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플러스 기아 1대2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
'듀크' 이호성에게 지휘봉을 맡긴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3라운드 첫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OK 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6승 13패(-12)를 기록했고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신고했다.
OK 저축은행은 25분 오브젝트를 두고 벌어진 싸움서 초가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OK 저축은행은 도망가던 상대 병력을 처치했다. 32분 바텀 전투서도 승리한 OK 저축은행이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다.
OK 저축은행은 3세트 중반 교전서 '크로코' 김동범의 트런들이 활약하며 격차를 벌려 나갔다. 아타칸을 먹은 OK 저축은행은 22분 탑 강가 싸움서 '클로저' 이주현의 카시오페아가 활약하며 이득을 챙겼다.
25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도 승리한 OK 저축은행은 골드 격차를 8천으로 벌렸다. 결국 OK 저축은행은 27분 디플러스 기아의 본진 건물을 정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