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브롤스타즈 등 총 3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선수와 팀을 선정한다. 전국 결선 종목인 이터널리턴은 별도 선발전 없이 현재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에 참가 중인 광주광역시 연고팀 'GJ 슬래셔'가 출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의 1위 팀과 개인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뛰어난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광주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광주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