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선에 앞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KEL 이터널 리턴 본선 8주차 경기는 ‘슈퍼위크 경남’으로 진행돼 1,6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본선 누적 상금 집계 결과 FN 세종(720만원), 대구 수성 가디언즈(590만원), 제천 팔랑크스(510만원), 올 웨이즈 인천(490만원)이 오는 10월 11일 대전에서 열리는 결선 2일차에 직행한다.
아울러 2025 KEL 이터널 리턴 종목의 첫 서울 오프라인 대회인 이번 결선 1일차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는 KEL 참가 팀의 부스가 운영되며, 오전에는 KEL 팀 팬 사인회가, 오후에는 결선 2일차 직행 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뷰잉 파티가 열린다. 뷰잉 파티는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치어풀 인증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운드별 생존팀 예측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꾸브라꼬 숯불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경기는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는 천시아 캐스터와 농루트, 김인영 해설이 참여하며, 현장 인터뷰는 신일 캐스터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X,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