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14일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서 열릴 예정인 플레이-인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상대한다. 이날 경기서 승리하면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패배 팀은 집으로 돌아간다.
T1은 9일 롤드컵에 참가하는 4팀 중 가장 먼저 중국으로 향했다. T1 선수단은 금일(9일) 오전부터 일찌감치 짐을 정리한 뒤 공항으로 떠났다. 김정균 감독은 출국 전 인터뷰서 "롤드컵에 진출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후에는 중요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할 거 같다"며 롤드컵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