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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우주 든 '비디디'...kt, T1과 승부 원점

김용우 기자

2025-11-09 18:16

kt '비디디' 곽보성(사진=라이엇 게임즈)
kt '비디디' 곽보성(사진=라이엇 게임즈)
◆ 롤드컵 결승전
▶ kt 롤스터 1대1 T1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
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T1

'비디디' 곽보성이 우주를 들었다. 처음으로 멜을 꺼낸 '비디디' 곽보성이 활약한 kt 롤스터가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9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2세트서 멜을 선택한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을 앞세워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초반 '커즈' 문우찬의 바이 바텀 갱킹 때 '구마유시' 이민형의 시비르를 잡았다. 10분 미드 전투서는 '비디디' 곽보성의 멜 활약으로 2킬을 추가한 kt는 15분 탑에서 전개된 전투서 추가 킬을 기록했다.

kt는 18분 강가 싸움서 손해를 입었지만 20분 미드 싸움서 '비디디' 곽보성의 멜 활약으로 압승을 거뒀다. 화학 드래곤 3스택을 쌓은 kt는 33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비디디' 곽보성이 활약하며 3명을 정리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kt는 글로벌 골드 격차도 1만으로 벌렸다. T1의 미드와 억제기를 밀었다. 37분 화학 드래곤 전투서 2킬을 기록한 kt는 화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40분 칼날부리 전투서 '도란' 최현준의 사이온을 처치한 kt는 바론 버프를 둘렀다. 탑으로 밀고 들어간 kt는 T1의 쌍둥이 포탑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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