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한화생명, 풀 세트 접전 끝에 DK 꺾고 결승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221252801126b91e133c1f11222183222.jpg&nmt=27)
▶ 한화생명e스포츠 3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5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KeSPA컵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 교전서 이득을 챙기며 골드 격차를 6천으로 벌린 한화생명은 29분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 '제카' 김건우의 오리아나를 앞세워 이득을 챙겼다.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전개된 전투서도 킬을 추가한 한화생명은 35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루스가 펜타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한화생명은 2세트서도 '카나비' 서진혁의 세주아니와 '제카' 김건우의 요네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20분 탑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아지르를 끊은 한화생명은 바텀에서 형성된 아타칸을 가져갔다.
24분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킬을 추가한 한화생명은 골드 격차를 7천으로 벌렸다. 한화생명은 27분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디플러스 기아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고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3, 4세트를 내준 한화생명은 5세트 12분 바텀 1차 포탑 전투서 '제우스' 최우제의 카밀이 활약하며 압승을 거뒀다. 골드 격차도 벌린 한화생명은 '스매쉬' 신금재의 멜을 잡았고 미드와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했다.
아타칸을 먹은 한화생명은 24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디플러스 기아를 압도했다. 승기를 굳힌 한화생명은 그대로 디플러스 기아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