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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X 박준석 감독, "하늘이 젠지 승리를 택한 듯"

김용우 기자

2026-01-23 13:33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
젠지e스포츠에 패한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BFX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LCK컵 그룹 배틀서 젠지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BFX는 그룹 배틀서 첫 패배를 당했다. BFX는 젠지와의 경기서 14연패를 당했다.
박준석 감독은 "저희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했는데 젠지가 더 잘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라며 "1세트는 자르반 4세 기창(데마시아의 깃발)이 좀 아쉬웠다. 두 번이나 드래곤과 바론을 먹었다. 저는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길 수 있는 게임을 뭔가 하늘이 젠지의 승리를 택한 거 같았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온 박 감독은 "부임하고 난 뒤 콜이 많이 개선됐다"라며 "인게임 콜을 들어보면 서로 믿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예전에는 안 그럤던 거 같은데 개선이 돼서 운영적인 부분서 많이 발전했다. 앞으로 더 잘해질 거 같다. 언젠가는 젠지도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끝으로 박준석 감독은 "다음 경기가 T1이다"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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