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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강등 '디아블' 남대근, DN으로 트레이드?

김용우 기자

2026-04-29 13:44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
2군으로 강등된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가 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관계자는 데일리e스포츠에 BNK가 복수의 팀과 '디아블' 남대근의 트레이드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BNK 전신인 리브 샌드박스 아카데미서 데뷔한 남대근은 팀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1군으로 콜업된 남대근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LCK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 초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했던 남대근은 현재 진행 중인 LCK 1라운드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BNK는 28일 "최근 약속된 팬 미팅 참석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팀과 코칭스태프가 마지막까지 참석을 설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행되지 않았다"라며 ""규정 및 기본적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디아블'에 관해 강등을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퍼포먼스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태도, 책임감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뤄진 조치다. 2군 경기는 임시로 출전하지만 내부 징계 등 추가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며 '디아블'에 대해 2군 강등을 결정했다.
BNK는 '디아블'에 관해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다. 그중 유력한 팀은 DN 수퍼스로 알려져 있다. DN은 현재 7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1승 7패(-12)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다른 관계자는 "'디아블'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면 긍정적이지만 서포터와의 합에 관해선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LCK 트레이드는 2021년 농심 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가 진행한 '비디디' 곽보성과 '피넛' 한왕호가 있었고 최근에는 농심 '지우' 정지우가 DRX로 트레이드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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