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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월드컵, 이란 사태로 프랑스 파리서 개최?

김용우 기자

2026-05-15 15:15

사진=e스포츠 월드컵.
사진=e스포츠 월드컵.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e스포츠 월드컵이 프랑스 파리로 옮겨서 진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게임스 비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e스포츠 월드컵이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해 프랑스 파리로 장소를 옮겨서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상황에 관해 관계자들에게 통보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 2월 말부터 이란에 대해 군사행동을 진행 중이다. 항공편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제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e스포츠 월드컵이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됐다. 다만 변수는 종목사의 허가다. 외신들은 "e스포츠 월드컵이 다른 장소,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하려면 개발사로부터 예외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 재단(EWCF)은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은 7,500만 달러(한화 약 1,108억 원)이며 게임단에 지급되는 EWC 클럽 챔피언십은 지난해에 비해 300만 달러가 늘어난 3천만 달러(한화 약 443억 원)가 지급된다. 우승 게임단은 700만 달러(한화 약 103억 원)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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