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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WE, MSI 티켓 놓고 맞대결

김용우 기자

2026-06-10 16:48

BLG(사진=LPL)
BLG(사진=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생존에 성공했다. BLG는 WE와 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BLG는 지난 8일 열린 LPL 스플릿2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3대0으로 제압했다. LPL 스플릿1과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했던 BLG는 스플릿2 등봉조서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하지만 등봉조 최하위였던 WE에 1라운드서 1대3으로 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다. BLG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0으로 꺾었고 징동 게이밍(JDG)에게는 3대1로 승리했다.

BLG는 AL와의 1세트 32분 바텀 강가 전투서 대패했다. AL에게 탑 포탑과 억제기를 내준 상황. 하지만 BLG는 바텀 전투서 이득을 챙겼고, 38분 바람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뒤 전개된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BLG는 41분 상대 본진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BLG는 2세트서도 AL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그렇지만 중반 전투서 승리하며 격차를 좁힌 BLG는 38분 마법 공학 드래곤 전투서 상대를 압도했다. 32분 바텀 정글 전투서 '바이퍼' 박도현의 세나가 4킬을 기록한 BLG가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BLG는 3세트서는 '나이트' 줘딩의 멜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골드 격차를 7천으로 벌린 BLG는 26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다. 결국 BLG는 28분 AL의 본진을 정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한편 WE와 BLG의 패자 결승은 오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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