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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박루한, 팀리퀴드와 2028년까지 연장 계약

김용우 기자

2026-08-09 11:40

팀리퀴드 '모건' 박루한(사진=LCS)
팀리퀴드 '모건' 박루한(사진=LCS)
'모건' 박루한이 소속팀 팀리퀴드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팀 리퀴드는 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모건' 박루한과 2028년까지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징동 게이밍,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한진 브리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루한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
박루한은 "팀리퀴드에 합류한 건 '엄티' 엄성현(현 LCK 해설)이 팀 리퀴드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했고 저도 그곳에 가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저는 이곳 환경이 정말 마음에 든다. 특히 날씨가 정말 좋다"라며 계약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날씨가 좋으면 기분과 컨디션이 좋아지기 때문이다"라며 "연습실도 있고 저희 아파트도 있다. 정말 모든 게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팀 리퀴드 '도도' 강준 단장은 "다른 지역에서 선수를 데려올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는 과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겠느냐는 점이다"라며 "'모건'은 잘 적응했고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와 재계약 대화를 시작하는 게 저로서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LCS 스프링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전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했던 팀 리퀴드는 현재 진행 중인 LCS 서머서는 2승으로 라이온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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