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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W '호세데오도', "T1의 빠른 템포 말리지 말아야"

김용우 기자

2026-07-01 10:35

팀 리퀴드 에릴리언웨어 '호세데오도' 브란돈 호엘 비예가스(사진=라이엇 게임즈)
팀 리퀴드 에릴리언웨어 '호세데오도' 브란돈 호엘 비예가스(사진=라이엇 게임즈)
유럽 LEC 대표인 카르민코프를 집으로 돌려보낸 팀 리퀴드 에릴리언웨어 '호세데오도' 브란돈 호엘 비예가스는 T1의 빠른 템포에 말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팀리퀴드는 지난달 30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3라운드서 카르민코프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금일 T1과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라이벌전서 승리한 '호세데오도'는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라틴 아메리카 출신이다 보니 라이벌전에 관해 잘 느끼지 못했다"면서 "많은 분이 열광하고 서로 트래시 토크하는 문화는 알고 있었다. 선수로서 승리해서 좋다. 3대0으로 승리한 만큼 팬들이 좋아할 거 같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년 퍼스트스탠드 경기를 다 같이 돌려봤다. 사실 라인업이 바뀌어서 같은 경기의 접근은 아니지만 지켜보면서 즐거웠다"라며 "작년에는 '엄티' 엄성현이 정글러로 있었는데 올해는 제가 있었기에 3대0으로 승리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호세데오도'는 2세트 리신 플레이에 대해선 "오늘은 평범해서 8점을 주고 싶다"라며 "리신이 너무 성장해서 1대9로 해도 이길 거 같았다. 그러다 보니 긴장했고 8점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T1과의 최종전 승부에 관한 질문에 "T1은 매우 공격적이며 맵 전역으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는 팀이다"면서 "저번 실수를 통해 우리가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상대방의 템포에 말리지 않고 우리만의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장에 왔을 때 컨디션이 좋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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