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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쇼메이커' 허수, "오늘 이 순간 정말 자랑스럽다"

김용우 기자

2026-07-20 02:55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
디플러스 기아가 유럽 카르민코프를 꺾고 EWC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국제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는 "오늘 이 순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19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서 카르민코프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는 60만 달러(한화 약 9억 원) 상금과 함께 내년 EWC 출전권을 획득했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2021년 중국 상하이 월즈 이후 5년 만의 국제대회 우승 소감에 "5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에 왔는데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면서 "오늘 이 순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커리어' 오형석은 "경기 초반 바텀 라인전이 잘 풀렸다. 3세트였는데 자신있는 챔피언을 잡았다"라며 "내가 '캐리'할 수 있고 '이겼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결승전 FMVP는 '스매쉬' 신금재에게 돌아갔다. 그는 "정말 행복하다. 오늘 생일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일 거 같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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