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맹'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EWC) 기간 스크림(연습 경기) 일지를 공개하며 감독을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G2는 MSI가 끝난 뒤 5년간 팀을 지휘하던 딜런 팔코를 벤치로 내리고 포지셔닝 코치로 영입했던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이어 "팀 내부적으로는 점점 비생산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두 가지 코칭 철학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 했다"며 "우리는 '퍽즈'를 감독으로 승격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성공적인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흥미로운 인재를 영입했다고 생각한다. '퍽즈'가 우리를 이끌고 LEC 서머와 월즈(롤드컵) 무대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파리에서 열린 EWC는 MSI에서 열린 이후 열려서 (우리로선) 큰 도전이었다. 대회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서 모든 걸 처리하기가 힘들었다. '퍽즈'도 무대에 오를 수 없었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도 실패했다"라며 "국제 무대서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정확성이 부족했다. LEC 서머는 재미있을 거 같다. 방금 워크숍을 마쳤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모험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