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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김건부, "쉬바나, 조합 맞추는 과정 난이도 있어"

김용우 기자

2026-08-06 11:01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연패서 벗어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최근 등장하는 쉬바나에 대해 "조합 맞추는 과정이 난이도가 있다"고 밝혔다.

젠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레전드 그룹서 3연패서 벗어났다. 시즌 15승 6패(+16). 반면 한화생명은 3연패를 당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시즌 15승 6패(+18).
김건부는 경기 후 "오늘 경기 승리했고 다시 잘해지려고 하고 있다. 오늘 승리 정말 좋다"면서 "앞선 경기서 패배 이후 교전에서 우리가 좀 망설여서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계속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은 거 같아서 그 부분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1세트 첫 번째 오브젝트 싸움서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가 스와프해서 내려온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우리가 올라프가 바텀에 갔다는 사실을 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상체 부시(수풀)만 신경쓰다가 올라프를 신경쓰지 못한 게 너무 컸다. 뭔가 계획이 틀어졌을 때 빠르게 수정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건부는 한화생명이 꺼낸 정글 쉬바나에 관해선 "솔로랭크에서도 한번 해봤고 대회를 보면서 느낀 건 6레벨이 됐을 때 대미지 자체는 엄청 강하다고 생각했다. 조합을 잘 맞추고 선택한다면 확실히 파워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합을 맞추는 과정이 난이도가 있을 거 같다"며 쉬바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kt 롤스터다. 현재 3연승으로 상승세다. 김건부는 "kt가 요새 느낌이 있다. 그래도 잘 준비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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