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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카리스' 김홍조. "롤드컵 가고 싶다... 높은 곳까지 올라갈 것"

김용우 기자

2026-09-04 14:44

WE '카리스' 김홍조.
WE '카리스' 김홍조.
LCK 4대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LCK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암흑기를 함께했다. 하지만 LPL에 가서는 달라졌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스플릿3서는 7승 7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꺾은 WE는 승자 2라운드서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3으로 패했다. 그래도 기회는 남아 있다. WE는 패자 2라운드서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김홍조는 중국 시안 시리즈 인터뷰서 "어느 정도 적응했는데 언어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된 건 아니다. 그 부분은 아쉽다"라며 "다른 부분은 잘 적응해서 괜찮다"며 2년째 LPL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인게임 이야기는 문제없지만 일상생활서 이야기하는 건 2~30%라고 했다. 그는 스플릿3 신인상을 수상한 '어바웃' 문형석과의 호흡에 대해 "아직 베테랑 선수가 아니다. 그래서 팁 같은 걸 알려주려고 한다"라며 "팀에 잘 흡수되는 거 같다. 앞으로 보면 더 나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정 경기를 자주 다니다 보니 체력적인 부담이 있지만 재미있다고 한 김홍조는 "LPL 스플릿3서는 우승을 노리고 싶다. 챔피언십 포인트도 쌓아놔서 롤드컵 선발전도 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최대한 롤드컵에 갈 수 있게 하겠다. 시안까지 와서 응원해주는 한국 팬도 있었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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