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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DK LCK PO, 마지막 롤드컵 진출 팀 결정된다

김용우 기자

2026-09-04 10:28

kt 롤스터(위)-디플러스 기아(아래)
kt 롤스터(위)-디플러스 기아(아래)
올해 마지막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티켓은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의 승자로 결정된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kt와 디플러스 기아가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대결한다. kt는 승자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0대3으로 패해 내려왔고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1라운드서 BNK 피어엑스에 3대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올라왔다.
두 팀 모두 이날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롤드컵 마지막 진출 티켓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 T1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 한 장의 주인이 이날 가려진다.

kt는 1~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모두 승리했다. MSI 진출팀을 가린 '로드 투 MSI'서도 3대2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3~4라운드서 kt에게 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kt는 e스포츠 월드컵 이후 상승세였던 디플러스 기아를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서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롤드컵이다. 패하는 시즌 종료와 함께 집으로 간다. 한 시즌의 중요한 순간서 두 팀이 만났다. kt 고동빈 감독은 "정말 올해 경기 중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 김대호 감독은 "kt가 단단하고 개개인 체급이 괜찮아서 쉽지 않은 상대다"라며 "우리는 다방면으로 다 잘한다. 잘하는 걸 끝까지 유지해서 헷갈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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