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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깜짝 태국 배그 모바일 1일차 단독 선두, 한국 6위 부진

김용우 기자

2026-09-28 15:24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그 모바일 대표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그 모바일 대표팀.
우승 후보인 중국이 밀렸다. 태국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1일 차서 중국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마쳤다. 한국은 치킨을 얻는 데 실패하며 6위를 기록했다. 선두 태국과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2일차 승부를 예고했던 한국의 전략에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한국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결선 1일 차서 38포인트를 얻는 데 그치며 6위에 머물렀다. 태국이 75포인트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3위 인도네시아(55포인트)와도 점수 차도 벌어졌다.
'에란겔'에서 열린 1라운드서 갓타 쪽으로 자기장이 형성됐다. 인도네시아가 4킬을 기록하며 초반 선수로 올라섰다. 한국도 2킬을 기록하며 중위권을 형성했지만 중국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8라운드를 앞두고 모두 전멸한 한국은 9점을 기록하며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중국의 독주 속에 한국은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태국이 선두로 올라갔다. 4라운드서 일찌감치 전멸 당한 한국은 선두 중국과 점수 차가 31포인트로 벌어졌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이 치킨을 먹으면서 포인트를 벌렸다.

한국은 '미라마'에서 열린 5라운드서 '파르토나'서 안착했다. 3킬을 기록했지만 순위가 내려갔다. 일찌감치 전멸당한 한국은 상위권으로 올라가는데 실패했다.
마지막 6라운드서 3킬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선 한국은 일본과 파키스탄, 태국과 파이널4에 들어갔다. 태국과 최종 승부에 들어간 한국은 수류탄 싸움 속서 패하며 치킨을 내주고 말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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