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탈락 위기 몰렸던 '원더08' 고원재, 젠지 마지막 희망 주인공 돼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2경기▶젠지 '원더08' 고원재 2 대 1 DN프릭스 '코르소' 배재성1세트 고원재 1 대 2 배재성2세트 고원재 4 대 3 배재성3세트 고원재 3 대 1 배재성'코르소' 배재성의 엄청난 활약 속 탈락 문턱까지 몰렸던 젠지의 마지막 생존자 '원더08' 고원재가 역전극의 주인공이 되며 위기를 탈출했다.2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2경기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DN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원더08' 고원재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의 조합을, '코르소' 배재성은 유벤투스와 밀라노FC의 조합을 각각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배재성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