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밴쿠버, 서울에 4대0 승리…17연승 행진

2019-05-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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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타이탄즈(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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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시즌2 스테이지2 5주차
▶밴쿠버 타이탄즈 4대0 서울 다이너스티
1세트 밴쿠버 타이탄즈 2 < 리장 타워 > 1 서울 다이너스티
2세트 밴쿠버 타이탄즈 2 < 아누비스 신전 > 1 서울 다이너스티
3세트 밴쿠버 타이탄즈 4 < 블리자드 월드 > 3 서울 다이너스티
4세트 밴쿠버 타이탄즈 3 < 쓰레기촌 > 1 서울 다이너스티

밴쿠버 타이탄즈가 서울 다이너스티를 완파하며 17연승을 달렸다.

밴쿠버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2 스테이지2 5주차 경기에서 서울에 4대0으로 승리했다. 밴쿠버는 스테이지2도 전승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며 두 스테이지 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다. 서울은 3승 3패를 기록하며 남은 플레이오프 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세트 쟁탈 전장은 '리장타워'였다. 1라운드 정원 맵에서 서울은 3딜러 조합을 꺼내 밴쿠버에 딜러를 강요했고 '먼치킨' 변상범의 위도우메이커가 불을 뿜으며 100대0으로 1라운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 야시장 맵에서 밴쿠버는 '트와일라잇' 이주석의 젠야타가 라인하르트를 잡으며 거점을 빼앗았고 3-3 싸움에서 탱커 궁극기를 적중시키며 1대1을 만들었다.

3라운드 관제 센터 맵에서 밴쿠버는 '서민수' 서민수의 자리야가 화력을 퍼부으며 젠야타를 잡고 거점을 점령했다. 서민수가 빠르게 중력자탄을 돌리며 밴쿠버가 거점 점령도를 높였고 좁은 입구를 막고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밴쿠버는 수면총-대지분쇄 연계에 힐밴까지 적중시키며 서울을 정리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아누비스신전'에서 펼쳐졌다. 성공에 나선 밴쿠버는 이주석이 젠야타를 잡으며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고 서민수의 중력자탄으로 수비를 정리하고 A거점을 가져갔다. 밴쿠버는 초월과 소리방벽을 모두 사용해 대지분쇄를 견디고 먼저 라인하르트를 잡으며 중력자탄으로 B거점을 차지했다.

서울은 딜러 조합으로 공격에 나서 김동언의 파라가 나노 강화제와 함께 수비를 정리하며 A거점을 점령했다. 밴쿠버는 '학살' 김효종의 브리기테가 EMP를 취소시키며 수비에 성공했고 궁극기 우위를 살려 여유롭게 수비를 펼쳤다. 서울은 궁극기를 쏟아 부어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밴쿠버는 대지분쇄와 중력자탄을 적중시키며 서울을 정리하고 2대0을 만들었다.

3세트 전장은 '블리자드월드'였다. 선공에 나선 밴쿠버는 서민수의 자리야가 루시우를 잡으며 단번에 거점을 점령했고 빠른 탱커 궁극기를 활용해 화물을 밀고 나갔다. 중력자탄-대지분쇄로 수비를 무너뜨리고 전진한 밴쿠버는 '짜누' 최현우가 중력자탄을 먹으며 난전을 정리하고 3점을 챙겼다.

공격으로 전환한 서울은 '미셸' 최민혁의 디바가 아나를 마크하며 라인하르트를 잡고 거점을 밟았다. 중력자탄-자폭 연계로 거점을 점령한 서울은 황민서의 원시의 분노가 라인하르트를 이격시키며 경유지를 지났다. 밴쿠버는 서울의 중력자탄-대지분쇄 연계에 3점을 내줬지만 추가시간을 만들었고 추가 라운드 공격에서 김효종의 용검으로 수비를 정리하며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는 '쓰레기촌'에서 진행됐다. 밴쿠버는 최현우의 자폭이 킬을 내며 첫 경유지를 지났고 맞중력자탄 싸움에 승리하며 2점을 가져갔다. 밴쿠버는 이주석의 초월과 함께 전진해 서민수의 중력자탄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서울의 공격, 서울은 난전 끝에 중력자탄으로 자리야를 잡으며 1점을 가져갔지만 밴쿠버는 2경유지 앞에서 서민수가 빠르게 궁극기를 모으며 수비를 펼쳤다. 최민혁의 디바가 중력자탄을 삭제했지만 '범퍼' 박상범이 대지분쇄를 적중시키며 밴쿠버가 4대0 승리를 완성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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