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DFM, 역대 일본 팀 가운데 MSI 최고 성적

2019-05-05 20:18

DFM, 역대 일본 팀 가운데 MSI 최고 성적
일본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올라온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역대 일본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DFM은 2일과 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GG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B조에서 4승2패를 거두면서 2위에 랭크, 역대 일본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DFM은 이번 MSI에서 독립 국가 연합 대표인 베가 스쿼드론을 상대로 2전 전패를 당했을 뿐 브라질 대표 인츠 e스포츠와 동남아시아 대표 메가를 상대로 4승을 따내면서 2위로 마무리했다.

이 성적은 역대 MSI에 올라온 일본 대표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15년과 2016년 MSI가 참가 팀 수를 늘리기 전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을 때 일본 대표로 나선 DFM은 첫 해 1승5패로 마무리했고 2016년에는 3승4패를 기록했지만 5위에 머무르면서 토너먼트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2017년 램페이지, 2018년 펜타그램이 대표로 참가한 일본은 두 해 모두 1승5패에 그치면서 각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레드 카니즈와 1승1패를 기록했지만 슈퍼매시브, 다이어 울브즈에게 전패를 당했고 2018년에는 슈퍼매시브에게 1승을 따냈지만 다이어 울브즈와 카붐 e스포츠에게 완패하면서 조 4위에 그쳤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역대 일본 대표팀 MSI 성적
2015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1승5패 공동 6위
2016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3승4패 5위
2017년 램페이지 1승5패 A조 4위
2018년 펜타그램 1승5패 B조 4위
2019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4승2패 B조 2위

thenam@dailyesports.com

데일리 숏

데일리 숏 더보기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