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LJL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에서 데뷔한 이가을은 데토네이션FM을 거쳐 2022년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가을은 LCK서 부진했고 대신 주전을 차지한 선수가 현 BNK 피어엑스 '빅라' 이대광이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또한 새로운 정글러로 '반' 김승후를 영입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DN 프릭스 아카데미, T1 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한 김승후는 올해 일본 악시즈 크레스트, QT DIG(구 센고쿠 게이밍)서 뛰었다.
탑 라이너는 '에비' 무라세 슌스케, 원거리 딜러는 '마블' 시마야 레이, 서포터는 '뷔스타' 오효성으로 동일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