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SKT, 소나-타릭 꺼낸 G2 24분 만에 격파! 1-0

2019-05-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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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4강 B조
▶SK텔레콤 T1 1-0 G2 e스포츠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SK텔레콤 T1이 G2 e스포츠의 회심의 카드였던 소나와 타릭 조합을 제압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SK텔레콤 T1은 18일 대만 허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4강 B조 G2 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소나와 타릭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증명하면서 24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의 해법은 원거리 딜러 키우기였다. SK텔레콤은 하단에서 '마타' 조세형의 카르마와 '테디'박진성의 이즈리얼이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소나를 만나자마자 공격을 시작했고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신비한 화살을 연속해서 맞힌 뒤 점멸을 쓰면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3분에는 하단 정글 지역으로 조세형의 카르마가 들어가면서 G2의 공격을 유도했고 이 과정에서 몸이 쏠린 G2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모르가나를 '페이커' 이상혁과 '클리드'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두드려서 잡아냈다. 킬을 내기 위해 G2가 순간이동을 쓰며 하단에 모이자 알고 있다는 듯 받아친 SK텔레콤은 'Jankos' 마르친 얀코프스키의 올라프를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잡아내며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6분에 이상혁의 리산드라와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올라간 SK텔레콤은 포탑 다이브를 성공하면서 'Wunder' 마르틴 한센의 이렐리아를 '칸' 김동하의 케넨이 잡아내며 킬을 추가했다.

G2는 10분에 하단에서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소나와 'Mikyx' 마하일 메흘레의 타릭이 박진성의 이즈리얼에게 스킬을 적중시키면서 첫 킬을 올렸지만 상단에서 케넨과 리산드라에게 이렐리아가 또 다시 잡혔다.

12분에 협곡의 전령을 사냥한 SK텔레콤은 상단에 소환하면서 첫 포탑을 파괴했다. G2 선수들 4명이 하단 1, 2차 포탑 사이에 자리를 잡으면서 조세형의 카르마를 잡는 동안 SK텔레콤은 전령을 앞세워 상단 외곽 2차 포탑과 안쪽 포탑까지도 무너뜨렸다. 골드 획득량을 5,000까지 벌린 SK텔레콤은 화염 드래곤까지 챙겼다.

2-3 스플릿을 통해 하단 외곽 2차 포탑도 파괴한 SK텔레콤은 20분에 중앙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했다. G2가 이렐리아를 앞세워 반격하자 SK텔레콤은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연달아 킬을 만들어냈고 4명을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10대5로 벌렸다.

22분에 G2의 하단 정글에서 이렐리아를 끊어낸 SK텔레콤은 23분에 상단 정글 지역에서 빈테르의 모르가나를 녹이면서 에이스로 이어갔고 중앙 돌파를 성공,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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