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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헤나' 박증환-'그리즐리' 조승훈, UP 입단

김용우 기자

2025-12-26 16:43

'헤나' 박증환-'그리즐리' 조승훈(사진=울트라 프라임)
'헤나' 박증환-'그리즐리' 조승훈(사진=울트라 프라임)
'헤나' 박증환과 '그리즐리' 조승훈이 LPL 울트라 프라임(UP)에 입단했다.

UP는 25일 '헤나' 박증환과 '그리즐리' 조승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스피어 게이밍서 데뷔한 박증환은 2020년 OK 저축은행 브리온으로 이적해 3년간 활동했다. 이후 BNK 피어엑스에서 뛴 박증환은 올해 북미 라이온에 있었다.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 출신인 조승훈은 2군을 거쳐 2023년 LCK 서머 중반 1군으로 데뷔해 주전 정글러로 활약했다. 하지만 '피넛' 한왕호가 들어오면서 올해까지 LCKCL에서 뛰었다.

2019년 LPL에 들어온 울트라 프라임은 이스타 게이밍이 전신이다. 오버워치리그 광저우 차지(해체)를 보유했던 넨킹그룹이 팀을 인수하면서 이름도 울트라 프라임으로 바뀌었다. 올해 열린 LPL 플레이오프 플레이-인서는 웨이보 게이밍에 0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울트라 프라임은 빌리빌리 게이밍(BLG) 2군 팀인 BLG 주니어 출신인 탑 라이너 '량천' 장량천, 미드 라이너 '세이버' 쑹다이린, 서포터 '샤오샤' 샤징야오, 박증환, 조승훈으로 로스터를 확정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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