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는 25일 '헤나' 박증환과 '그리즐리' 조승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 출신인 조승훈은 2군을 거쳐 2023년 LCK 서머 중반 1군으로 데뷔해 주전 정글러로 활약했다. 하지만 '피넛' 한왕호가 들어오면서 올해까지 LCKCL에서 뛰었다.
2019년 LPL에 들어온 울트라 프라임은 이스타 게이밍이 전신이다. 오버워치리그 광저우 차지(해체)를 보유했던 넨킹그룹이 팀을 인수하면서 이름도 울트라 프라임으로 바뀌었다. 올해 열린 LPL 플레이오프 플레이-인서는 웨이보 게이밍에 0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