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대격변 패치 진행…신규 시너지 3종 등장!

2020-06-10 17:17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에 대격변 패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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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10일 대규모 업데이트 TFT 갤럭시: 별을 향한 귀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TFT는 여덟 명이 캐릭터와 아이템을 조합해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전을 펼치는 전략게임이다. 지난 해 리그 오브 레전드 PC버전의 인 게임 모드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 플레이어 수 8천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에는 모바일로도 출시됐다.

TFT는 시즌과 동일한 개념의 세트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게임의 세계관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 버전의 출시와 동시에 선보였던 세 번째 세트 TFT 갤럭시의 구성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은하계를 세계관으로 설정한 갤럭시 세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이 우주를 무대로 전투를 펼치는 내용이다. 중반 업데이트는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게임에 등장하는 챔피언들과 각 챔피언을 조합하면 발생하는 시너지 구성이 대거 변경된다.

새로운 시너지 구성으로 노틸러스와 바드, 나르, 티모로 구성된 우주비행사, 일라오이와 녹턴, 코그모, 카시오페아, 빅토르, 우르곳으로 이뤄진 전투기계, 인도자 특성의 잔나가 추가되고 카직스, 벨코즈, 초가스로 구성됐던 공허와 카이사, 케일, 미스포츈이 포함된 발키리가 삭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특성의 챔피언들도 함께 등장하고 또 제외된다. 잔나의 특성 인도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역할로, 팀의 기본 공격을 마법 피해로 전환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기존 시너지에 속하는 챔피언들도 일부 변경된다. 소나, 카사딘, 럭스가 삭제되고 제드, 베인, 리븐이 합류한다.

이와 함께 게임모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비용 챔피언이 너무 빠르게 등장해 승패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았던 은하계 라일락 성운이 삭제된다. 향후 업데이트에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새로운 은하계를 추가하거나 기존 버전을 삭제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되었던 랭크 시스템은 일부 초기화된다. 패치 이후 현재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에서 시작한다. 즉, 플래티넘은 골드에서 골드는 실버 티어에서 시작하고, 마스터 티어 이상은 다이아몬드4 랭크가 적용된다. 랭크 보상 및 최종 기록은 갤럭시 세트가 종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모바일 버전에도 상점이 도입된다. 추후 PC버전 상점의 판매 아이템 목록과 동일하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는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에 동시에 적용되며 TFT 다운로드 및 패치 내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