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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와 연봉 5200만 달러(565억 원) 3년 연장계약한다"...총액 1억5600만 달러

장성훈 기자

2020-12-08 17:21

스테판 커리
스테판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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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터 스테판 커리가 연봉 5200만 달러(565억 원), 3년 총액 1억5600만 달러(1694억 원)에 연장계약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커리와 골든스테이트가 현재 협상 중에 있다"며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지난 2017년 골든스테이트와 5년 2억100만 달러의 슈퍼 맥시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장계약은 2022~2023시즌부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커리는 3차례 골든스테이트를 NBA 정상에 올려놓았으며, MVP에도 두 차례 선정된 NBA 최정상급 선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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