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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베트남서 인기 이유? 외모 때문"

김용우 기자

2026-05-11 08:25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를 쓰고 등장한 '구마유시' 이민형.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를 쓰고 등장한 '구마유시' 이민형.
키움 DRX을 꺾고 10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e스포츠 '구마유시' 이민형이 베트남서 인기가 많은 이유에 관해 "외모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LCK 로드쇼 2일 차 '키움 DRX 홈 프론트 경기' 키움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10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1패(+16)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의도한 건 아니지만 3꽉 승리를 해서 보는 분들을 재미있게 해준 거 같다"며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베트남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베트남 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이렇게 큰 경기장에서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첫 번째 해외 로드쇼를 치른 소감을 들려줬다.

이번 행사장서 베트남 팬들이 만든 부스가 가장 많았던 이민형이다. 입장할 때와 승리 후 세리머니할 때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를 썼던 그는 "공항에서 팬이 준 건데 예쁘게 만들어준 거 같았다"라며 "마음에 들어서 오늘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스 말고 공항에서 숙소에 갈 때 전광판을 여러 개 봤다. 그런 거 다 포함해서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베트남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외모 때문인 거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베트남 팬들에 관해 "열정적이다"고 평가한 이민형은 "다음 주에 경기가 있어서 베트남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할 거 같다"라며 "6월에 올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때 오래 즐기면 될 거 같다. 망고스틴은 맛있었는데 쌀국수는 뭔가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다. 그게 정말 아쉽다"고 답했다.

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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