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플레이는 2017년 문을 연 게임&e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게임사 라이엇 게임즈, 크래프톤, e스포츠 게임단 T1을 비롯해 유명 크리에이터 '릴카', '이상호' 등 다양한 주체들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브랜드 상품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범 3년만에 15곳과 손잡고 800여 종의 제품을 제작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e-토크쇼에서 이관우 대표는 게임과 e스포츠, 선수의 마케팅 제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전하며 성장하는 e스포츠 산업현장에서 쌓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e스포츠 시장에서 어떻게 대표 마케팅 브랜딩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는지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이관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는 e-토크쇼는 오는 31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현선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첫 출연한다. 당일 방송은 협회 유튜브 및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실제로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e스포츠 기자, 방송 PD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올해 e-토크쇼는 매월 3째주 혹은 4째주 주말에 정기적으로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가는 중이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