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KRPL] 튜브플 '씰' 권민준 "연습과 실전은 확실히 다르다"

2021-10-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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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플 게이밍 러너 '씰' 권민준(사진=넥슨 제공).
KRPL 시즌2 개막전 승리를 차지한 튜브플 게이밍의 러너 '씰' 권민준이 대회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튜브플 게이밍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개막전 1경기에서 리셋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권민준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뛰어난 주행 실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일답.

Q 먼저 개막전 승리 소감 부탁한다.
A 첫 개막전이라 떨렸지만 동료들이 잘 뒷받침해 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스피드전에서 굉장히 뛰어난 주행 실력을 보여줬다.
A 스크림 연습을 할 때도 동료들이 나를 밀어주는 느낌으로 했다. 내 주행으로 상위권을 지키는 방식으로 연습했다.

Q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A 다들 원래 친하기도 했고 성격도 좋아서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Q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중 튜브플 게이밍은 어떤 것을 더 잘한다고 생각하나.
A 내가 스피드전 특화 선수지만 튜브플 게이밍이 배럴에서 파생된 팀이다. 베럴이 아이템전에 강했던 것처럼 우리도 똑같이 아이템전에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이번 리셋과의 아이템전에서 실수도 많이 나왔다. 당시 상황 설명을 하자면.
A 우리 팀 아이템 에이스 '정민' 서정민이 긴장을 많이 해서 약간 스크림 때 없던 실수가 나왔다. 스크림은 KRPL에 출전하는 모든 팀과 하는데 아이템전 승률도 좋고 7대0으로 이기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KRPL 시즌2는 실전이다 보니까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연습과 실전은 확실히 다른 거 같다.

Q 이번 시즌2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A 아이패드로 기기를 바꿨다. 지난 시즌 개인전 결승에는 갔지만 8등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입상을 노려보도록 하겠다. 아이패드를 시즌1 끝나고 바로 구매했기 때문에 적응은 다 끝낸 상태다.

Q 마지막으로 다음 경기 각오 부탁한다.
A 다음 경기 상대가 낫 배드로 알고 있다. 낫 배드와 우리의 전력이 그나마 비등비등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낫 배드까지 이겨보도록 노력하겠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