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끝나가는 2025 LCK CL, 치열한 순위 경쟁 돌입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정규시즌이 1라운드 후반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며 21일 4주 차에 접어든다.지난 LCK CL 3주 차는 한화생명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로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4연패 중인 두 팀이 맞붙은 만큼, 어느 쪽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한화생명은 안정적인 조합을 바탕으로 여유 있는 경기 운영과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텀 듀오 '편식' 편민기와 '블러핑' 박규용이 라인전 주도권을 확보하며 흐름을 잡았고, 후반 한타에서도 정확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값진 1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적수가 없다고 평가받던 KT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