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서 이벤트 대회 2021 카림픽 본선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본선 경기에서는 카러플 인기 크리에이터 문호준의 래빗팀과 김대겸의 터틀팀이 승부를 펼친다. 양 팀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피드전·아이템전 선수가 각각 4명씩 출전하며, 아케이드 게임과 카러플 퀴즈, 모바일 레이싱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하는 깜짝 온라인 팬미팅도 열린다. 지츄의 마음을 맞혀라, 뚜두뚜두 레이스 같은 이벤트 코너를 통해 지수가 팬들과 카러플을 즐기면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