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레오' 한겨레, "(손)시우 형과는 서로 디스하는 사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2600215502109b91e133c1f21152180243.jpg&nmt=27)
젠지e스포츠에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 '레오' 한겨레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겸손함을 나타냈다.
'레오' 한겨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무조건 따내야 하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이 승리 에너지로 다음 경기까지 힘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3세트서 바론 버프를 두른 뒤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긴다는 생각은 아니었다"며 "마지막에 이즈리얼과 오리아나를 잡았을 때 완전히 이겼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겨레는 현재 본인의 폼 상태와 함께 '리헨즈' 손시우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