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살아난 T1, G2에 설욕하며 단독 2위...5승째(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322363302345b91e133c1f2102160254.jpg&nmt=27)
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서 EG와 G2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5승 3패를 기록한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7승 1패)에 이어 2위로 뛰어 올랐다.
이후 바론 싸움에서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에게 스틸 당한 T1은 계속된 전투서 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T1은 G2와의 경기서는 초반 5킬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바텀 포탑을 밀어내며 골드 격차를 좁힌 T1은 경기 12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구마유시'의 아펠리오스를 앞세워 2킬을 기록했다.
RNG는 EG와의 경기서 카이사로 9킬 노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한 '갈라'의 활약으로 킬 수 26대4 압승을 거뒀다. 7승 1패를 기록한 RNG는 선두를 질주했다. G2는 이날 PSG 탈론과 T1에게 패하며 4연승 뒤 4연패에 빠졌다.
EG도 4승 4패. PSG 탈론은 G2를 다시 한 번 잡아냈지만 7연패를 기록 중이던 사이공 버팔로에게 첫 승 제물이 되고 말았다. 3승 5패의 PSG 탈론은 EG와 RNG 전서 승리한 뒤 다른 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