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임팩트' 정언영, 롤드컵 7회 진출...'페이커'와 나란히

2022-09-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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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7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

정언영이 속한 EG는 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CS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2로 제압했다.

이로써 EG는 클라우드 나인(C9), 100씨브즈와 함께 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EG는 11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100씨브즈와의 패자 4라운드서 승리한다면 뉴욕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정언영은 이날 승리로 롤드컵 7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3년 시즌3서 SK텔레콤 T1(현 T1) 소속으로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언영은 2016년과 2017년에는 C9 소속으로. 2018년부터 3년 동안은 팀 리퀴드 소속으로 롤드컵에 참가했다.

롤드컵 참가 횟수 1위는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은퇴)과 C9 '옌슨' 니콜라이 옌슨의 8회이며 정언영, '스니키' 재커리 스쿠데리(은퇴), T1 '페이커' 이상혁,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는 7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